(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나혜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맛을 다시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SNS에 게시물을 올린 건 무려 8개월 만의 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주문한 햄버거의 빛나는 모습이 담겼다. 누구와 햄버거를 먹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인증샷을 통해 간접적으로 별다른 일이 없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나혜미는 2001년 데뷔했으며, 2017년 12살 연상의 신화 에릭(문정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한 뒤로는 활동이 없다.
사진= 나혜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