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는 SOLO' 6기 영식과의 결혼을 앞둔 6기 정숙이 등신대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식 2주 전이라 예식장에서 식권을 수령하고 선물받은 180㎝ 대두 등신대도 확인했어요.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숙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식과 영숙 커플이 귀엽게 표현된 대형 등신대가 담겨 있다.
정숙은 "예식장 오시는 분들, 특히 늦게 도착해서 신부 대기실 인증샷 못 찍은 분들은 이 등신대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주세요"라고 남겼다. 또 영식의 SNS 아이디를 덧붙이며 "오빠, 나 설현 포즈로 등신대 하나 제작할까?"라고 결혼식을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웨딩 사진도 공개한 정숙은 "예식장 혼주석 사이에 둘 아크릴 액자와 웨딩앨범. 4월에 웨딩촬영 하고 6월에 셀렉하고 8월(본식 2주 전)에 수령 완료"라고 남겼다.
지난 4월 방송된 ENA PLAY·SBS PLUS '나는 SOLO'에서 6기 출연자로 참가해 영식과 최종 커플이 된 정숙은 이번 달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6기 정숙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