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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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둘째에 애정 뿜뿜…"D-22 베이비 어서 보자"

기사입력 2022.08.14 13: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진태현이 둘째의 출산을 3주 가량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일찍 러닝하고 아침일찍 아내와 걷고 아침일찍 스벅에서 커피랑 빵먹고 집에 와도 10시가 안됨ㅎ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D-22 우리 베이비 어서보자"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오전 산책을 하던 중 셀카를 찍고 있다. 주말 아침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꾸준히 아내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아이의 태명은 '태은'으로 알려졌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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