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하성운이 역대급 비주얼로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하성운은 일곱 번째 미니앨범 'Strange World (스트레인지 월드)' 발매를 열흘 앞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콘셉트 포토 6장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그림으로 만든 공간 속 하성운의 분위기 있는 표정과 눈빛이 돋보인다. 하성운은 이질적인 배경에 자신만의 색을 입히듯 독보적인 무드를 구축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하성운의 첫 번째 비주얼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만족감을 선사했다. 하성운은 'Strange World'의 콘셉트 포토를 총 다섯 가지 버전으로 준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드러낼 전망이다.
'Strange World'는 하성운이 빅플래닛메이드에 합류한지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첫 티저부터 하성운의 만능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다음 콘텐츠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성운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미니 7집 'Strange Worl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