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라비(RAVI)가 아트워크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라비의 새 싱글 '바이(BYE)' 메인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아트워크는 화사한 핑크빛 배경에 우주복을 입은 누군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붉게 빛나는 하트를 잡으려고 다가서는 듯한 우주인과 함께 꽃과 식물 등 비비드한 컬러감의 오브제가 한 데 어우러졌다. 이에 키치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1일에는 라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휘인과의 투샷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면서 '바이'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휘인으로 밝혀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소속사 수장 라비와 소속 아티스트 휘인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새 싱글 '바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만능 올라운더 아티스트' 라비의 신곡 '바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그루블린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