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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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3000만원 드레스에 '뜨악'…6벌이나 왜?

기사입력 2022.08.10 15:42 / 기사수정 2022.08.10 15:4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강예원이 웨딩드레스 가격을 듣고 경악했다.

10일 강예원은 자신이 공동대표로 있는 소속사 효원CNC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한 벌당 3천은 기본. 뜨악"이라며 어마어마한 가격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강예원이 왜 웨딩드레스를 보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는 이날 "드레스 스터디"를 한다며 "명품 중 명품만 픽하러 다니며 눈만 높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그의 회사에는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도 속해있다.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 논란에 휩싸여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강예원은 프리지아와 관련된 게시물을 조용히 삭제해 손절설에 휘말린 터. 그러나 그는 최근 프리지아와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손절설을 일축했다.

사진 = 효원CNC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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