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맘' 김경화, 이정재 부러웠나…진주 목걸이 장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이정재의 패션을 탐냈다.

김경화는 9일 인스타그램에 "이정재님처럼 진주 목걸이를 해보았습니다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화는 진주 목걸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이정재는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왕진주 목걸이를 하고 등장한 바 있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했다. 2002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딸과 MBC '공부가 뭐니?'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한 누리꾼이 "대치동 이사 추천하냐. 시기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언제가 좋을까"라고 묻자 김경화는 "극성 열혈 아닐수록 대치동을 추천한다. 초등학교는 대치 포함 어디든 좋다. 아이들 분위기 부드러운 곳이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사진=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