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4:53 / 기사수정 2011.04.14 14:53
[엑스포츠뉴스] 병원비의 자기부담금 90%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은 갑작스런 의료비 지출에 대비할 수 있게 해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지출한 병원비에 대한 보장을 하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을 한다. 이 보험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암, 상해사고와 같은 중대한 질병, CT와 MRI 등 고가의 의료비까지 폭넓은 영역의 병원 치료비를 책임져 준다. 가입도 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2009년 9월부터는 이전까지는 보장되지 않던 일부 치과 항목과 항문질환 항목 및 한방치료까지 보장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이나 신종플루도 보장해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 부담금에 대해 보장해 주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보험으로 인식돼 가입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 의료실비보험가입시 주의사항 안내
○ 본인이나 가족이 가입한 보험과 병력부터 체크하기
○ 보장기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사망보장을 최소화하는 것이 유리
○ 암관련 보장이 충분한지 살펴보고 운전자보험까지 빈틈없이
○ 갱신특약의 대체보험료 재원을 위한 적립보험료를 적정하게
○ 가입 전 반드시 전문가나 비교사이트와의 상담으로 후회없이
소비자와 전문가의 1:1 맞춤설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의료실비보험비교추천사이트는 상품 분석에서부터 계약체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해 소비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돕는다.
의료실비보험이 출시된 이후 상담신청 및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곳에 따르면, 기본 보험으로 보장내용이 부족할 경우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보완이 가능하다. 상해질병 입원일당은 첫 날부터 보장되며 암진단비, 뇌졸중 진단비 및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도 가입, 보장 받을 수 있다.
전문가는 “선택특약을 구성할 때 의료실비 외에 진단비 등은 갱신형이 아닌 비갱신형 담보형로 구성하는 것이 보험료 변동이 없어 보험유지에 유리하다 보장금액을 확인해야한다. 또한 최근 뇌경색 진단비가 보장되는지 암진단비에 자궁암이나 유방암 전립샘암등 발병율이 높은 남녀생식기계암에 대한 보장금액을 확인해야한다”며, “운전자보험도 벌금, 방어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할증지원금, 긴급비용 등도 의료실비보험에 포함, 가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고객맞춤형 3D설계(Customers Needs in Case by case program : 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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