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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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호우 피해' 이웃 위해 1천만원 기부 "힘내세요"

기사입력 2022.08.10 00:58 / 기사수정 2022.08.10 00: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유병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이체 내역을 공개했다. 



이날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유병재는 "힘내세요. 호우 피해 이웃 돕기"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세요" "멋져요" "존경합니다" 등의 댓글로 그의 선한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유병재는 그동안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보여오고 있다. 수재 피해를 위한 기부는 물론 코로나19 피해, 학대 피해, 위안부 피해, 산불 피해, 취약계층 여성용품, 학교 폭력 피해 청소년,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 등 훈훈한 기부를 이어오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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