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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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이제 시母와 자주 통화"…'고부 갈등' 극복 (고딩엄빠2)

기사입력 2022.08.09 22:50 / 기사수정 2022.08.09 22: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고딩엄빠2' 이혜리, 김윤배 부부가 방송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세 아이를 양육중인 이혜리, 김윤배 부부가 출연했다.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화제가 됐던 이혜리는 "요즘 남편 직장이라던지 육아 문제로 시어머니와 통화를 진짜 많이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박미선은 "그래서 그런지 밝아졌다"며 안도했다.



이어 김윤배는 "밤낮으로 투잡을 뛴다며 많은 분들이 기특해해주시더라"며 "방송 이후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연락해주시고 일자리 제안도 해주신다"며 밝아진 일상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방송 이후 유명해진 이들의 유행어를 언급했다. 이들은 '적자야 적자'라는 유행어를 선보였다. 인교진은 아내의 지나친 통신비에 화를 내던 남편 김윤배의 '적자야 적자' 대사를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유행어로 '적자야 적자'가 나왔던 만큼 심각한 적자 상황을 극복했을지 그 일상을 더욱 궁금케 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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