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당뇨 걱정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대신 초콜릿케이크. 매운 거 짠 거는 딱히 안 좋아하는데 단 거는 중독이라 못 참겠어요. 당뇨 조심해야 할 나이인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한 카페에서 초콜릿케이크를 먹고 있는 모습. 접시를 손으로 든 채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 듯한 서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살이 많이 빠진 듯 가녀린 팔뚝 라인과 갸름한 브이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mz 매니저랑 다니면 보정 없이 이렇게 길쭉하게 사진을 찍어주네요. (2번 사진 나 10등신 ㅋㅋ)"이라며 전신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