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6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어제..불금 불 태우다. 끝이 없는 수다 수다 사랑 사랑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너는 내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장영란은 "오랜만에 마셔라 부어라 해서ㅋ ㅋ 완전 개 뻗음. 부지런한 남편은 이미 출근하고 #비글 남매는 엄마 깰까 밥도 안 먹고 조용히 책 읽고 있네요. 앞치마 둘러메고 얼른 밥 합니다. 이제 체력이 안 돼서 부어라 마셔라도 힘드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도 우리 소소한 행복 찾으며 힘내보아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한창과 환하게 웃고 있다. 한창은 장영란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창은 자신의 병원을 개원한 바 있다. 장영란은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개원한 한방병원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