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습한 날씨 속 건강 유의를 당부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습하면... 위험스럽게 습하다니 위험하니 다들 조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은 현재 기온과 습도, 실내 습도, 자외선 지수, 바람 세기, 돌풍 및 강수 확률, 구름량 등을 알려주는 휴대전화 앱 캡처본이다.
이민정은 습도 95%라는 문구를 보고 습한 날씨에 팬들의 건강을 염려한 것. 그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 출연을 확정했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