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맛집을 찾았다.
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내와 태교 맛집. 내가 웬만해서 이런 말 안 하는데 정말 먹을 때마다 감탄이 나온다. 연탄구이도 구이지만 우동 한국식 우동 이게 짱임. 진짜 강추 합니다. #광고 아님 #여기 논현동에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탄구이와 우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태현은 임신한 아내 박시은과 외출해 맛집을 찾은 모습이다. 먹방 태교를 즐기는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맛있어보여요", "맛집은 공유해야죠", "딸들과 가봐야겠네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어 결혼 7년 만이 올해 2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