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색다른 인생네컷을 선보였다.
정지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이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지웅이 친구들과 함께 최근 유행 중인 인생네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정지웅은 친구들과 꽃, 파인애플, 맥주잔 모양의 선글라스를 나눠 착용하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각 사진에 걸쳐 얼굴이 나오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표는 슬하에 지웅을 비롯해 하은, 지훤을 두고 있다.
정지웅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정시에 합격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서울대학교 합격 후기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정지웅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