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보아가 여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너무 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독특한 디자인을 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는 검은색 야구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렸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가 돋보인다.
특히 꾸준한 관리로 유지 중인 보아의 건강미 넘치는 자태도 눈길을 끈다. 편안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하는 그다.
한편 보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파이트 저지로 출연한다.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릿 강국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으로 보아를 비롯해 강다니엘, 은혁, 장우영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