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겸 온라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직원 복지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부터 우리 회사 휴가인데 내일 휴가전 마지막날이라 오전근무만 하구 우리 직원들 전부 조기퇴근하라고 했는데요ㅎㅎ 다들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더 많은 걸 해주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고 뭐 그런 복잡한 마음이 드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진짜 우리 직원들 얼마나 열심인지 제가 진짜 복받았어요. 너무 고마운 친구들. 일주일이 넘는 긴 휴가 동안 재충전 잘하고 리프레쉬 하고 돌아오길!"이라고 덧붙이며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깡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쇼핑몰 CEO의 포스가 느껴진다.
한편 김준희의 쇼핑몰은 연 매출 100억 원대로 알려졌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