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현빈' 신인 김주영, 'DJ DOC 이하늘도 인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해병대 훈련 중인 현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현빈 닮은꼴 배우가 등장했다.

12일 자정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독한민박'에는 '강화도 현빈'으로 불리는 신인배우 김주영이 등장했다.

김주영은 장안의 화제가 됐던 현빈의 이태리 장인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DJ DOC 이하늘은 "옷부터 현빈이다"며 그의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다.

김주영은 선배인 현빈을 이어 배우를 꿈꾸는 신인 연기자로 그의 첫 행보는 21일 케이블 TV E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빅히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극중에서 김주영은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가수로 성공하는 아이돌 그룹 리더 '김산' 역할을 맡았다.

한편 '강화도 현빈' 김주영은 오는 19일 '독한민박'에서 나머지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사진 = 김주영 현빈 ⓒ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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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