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엠카' 세븐틴과 에스파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세븐틴과 에스파가 8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세븐틴의 '_WORLD(_월드)'와 에스파의 'Girls(걸스)'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에스파는 7월 셋째주 1위를, 세븐틴은 7월 마지막주 1위를 거머쥔 바 있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지코, 예나, 에이티즈, 뉴진스, 엔하이픈, 스테이시, ATBO, 첫사랑 등이 출연한다. 또한 '여름안에서' 보컬챌린지도 꾸며진다. 또한 다음주에는 혼성그룹 코요테와 걸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