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발레복을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했다.
4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는 엄마가 발레하는 날인데 발레복도 못 챙겨줬네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매트 위에 앉아있는 이하정의 딸 유담이 담겼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유담이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어느덧 훌쩍 큰 유담이의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하정은 발레를 배우고 있는 유담이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발레복을 챙겨가지 않은 유담이는 일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 유담이에게 이하정은 미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하정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