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출산가방 쌀 준비"…9kg 찐 만삭에도 꽃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박시은이 출산 준비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촬영을 마지막으로 출산 전 공식 일정은 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4월 이른 봄에 약속했던 일정~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 #북토크 #저절로태교"라며 "이제 남은 한달은 출산준비를 해야겠네요~할일이많던데~#출산가방 부터 싸면 될까요? #아가옷 부터 세탁해야 하나? #할일이태산 ㅎ"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미소를 머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시은이 예비 엄마의 모습으로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박시은은 만삭의 몸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산 기도할게요","아기옷부터 세탁 끝내고 출산 가방 싸는 게 좋을 것 같아요","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어 결혼 7년 만이 올해 2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시은은 지난 1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후 9kg가 증가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