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별이 아들딸의 생일파티에 신난 모습을 보였다.
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림이, 송이의 합동 생일파티. #별빛튜브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왜 내가 신난 건데 #왜 푼수인 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케이크 모양의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별은 귀여운 풍선과 케이크 등으로 아들 드림 군과 딸 송이 양의 생일 파티를 준비한 모습이다.
삼남매맘 별의 육아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가수 나비는 "드림이 송이 낳고 키우느라 제일 고생한 별 엄마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 또한 "드림이 송이 생파하는 거 너무 재밌게 봤어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등 훈훈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