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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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고급 외제차 5대? 누적된 것…지금은 2대" (톡파원 25시)

기사입력 2022.08.02 09:3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현무가 고급 외제차를 5대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MC인 전현무와 양세찬, 김숙이 모두 외제차를 몬다고 언급했다.

이에 타쿠야는 "저는 외국 브랜드 자동차를 한국에 와서 많이 봤다"고 말했고, 전현무도 "청담동에 독일보다 독일 차가 많다"고 맞장구쳤다. 이에 신동헌은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이 크고 있는 이유가 청담동과 관련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욕심이 많다. 전쟁 이후 빨리 성장한 이유가 남보다 나은 삶을 살려는 욕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대한민국 고급 외제차 소비에 크게 일조한 분이 여기 있다.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5위, 소문에는 자차가 5대라는 소리가 있다"면서 전현무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심용환도 "솔직히 좋은 차 타고 다니는 거 봤다"고 말했고, 신동헌은 "두 대를 같이 사러 갔다"고 폭로해 그를 당황시켰다.

전현무는 "지금까지 구입했던 차가 다섯 대다. 지금은 두 대"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김숙은 양세찬도 외제차를 몰지 않냐고 추궁했고, 양세찬은 "저도 나이가 서른일곱이다. 차를 안 탄지 6년이 됐는데, 골프도 치고 해야하다보니 차를 구입했다. 전기 자전거로는 골프장을 갈 수 없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김숙에게도 화살이 돌아갔는데, 김숙은 "7년 정도 된 차다. 캠핑을 위해 SUV를 탄다"고 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벤X?"라며 어이없어했다.

사진=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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