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2세의 가상 비주얼을 공개했다.
1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거 맞아요? 확실한 데이터를 위해 둘다 증명 사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별 걸 다하고 있네 #건강하게만 태어나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사진을 어플로 합성해 만든 가상 2세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예뻐. 확실합니다", "다비다와도 닮은 거 같아요", "너무 예쁜 아가 나올 거예요", "무조건 예뻐요. 건강하고 영리하고 똑똑한 아가 분명", "제 생각대로 둘째도 딸이 맞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 바라요", "저희도 이거 해봤는데 비슷하게 자라고 있어요. 유전자의 힘! 건강하세요"라며 호응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했다. 이어 결혼 7년 만이 올해 2세를 임신해 축하를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