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다시 첫사랑'에 새로운 입주자들이 등장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6회에서는 새로운 입주자가 찾아온 첫사랑 셰어하우스 풍경이 그려진다. 지금까지 어느 정도 마음을 정한 여덟 명의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감정의 파도가 칠 예정이라 관심을 더한다.
먼저 셰어하우스 문을 두드린 남자 입주자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남자의 자기소개가 시작되고, 현재 대형 로펌 2년 차 변호사라는 그의 말에 셰어하우스는 또 한 번 뒤집어진다.
훈훈한 외모에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뉴페이스의 등장에 여성 출연자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그를 견제하는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에 셰어하우스 내에는 일순간 긴장감도 샘솟는다.
이어 여자 입주자도 셰어하우스로 들어온다. 눈길을 끄는 수려한 외모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정혁의 입도 쩍 벌어진다. 패셔너블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자 입주자는 현재 패션 플랫폼 회사에서 운영 일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런가 하면 한 남성 출연자가 새 여자 입주자에게 특히 관심을 보인다는 전언. 이에 그 남성 출연자를 마음에 두고 있던 여성 출연자도 괜히 불안해한다.
과연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로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새 입주자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이들의 등장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시, 첫사랑’ 본 방송이 기대된다.
‘다시, 첫사랑’ 6회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