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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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걸 다? 정동원, '16살 영앤리치' 청담 영화관 플렉스

기사입력 2022.08.01 13: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동원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유했다. 

정동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인 1 팝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극장을 찾아 영화 관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편안한 차림으로 손에 팝콘을 든 채 행복하게 미소 짓는 정동원의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팬들은 평소 입이 짧은 정동원의 통 큰 팝콘 플렉스를 보며 "혼자 다 먹을 수 있어요?" "팝콘 남겼죠?" 등의 댓글로 궁금증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정동원은 최근 한강뷰 집으로 이사한 소식을 전해 '16세 영앤리치' 아이콘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내는 정동원의 여유로운 근황에 팬들의 반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 3월 생으로 올해 16세(만 15세)다.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5위를 차지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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