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시연이 두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이들 달래고 진지하게 메뉴 고민하고 행복하게 먹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두 딸을 데리고 한 식당에 방문한 모습. 2013년생으로 올해 10살인 첫째와 2015년생으로 올해 8살인 둘째는 박시연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모습. 두 딸을 달래느라 바쁜 '싱글맘' 박시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이 넘치는 미소를 짓는 박시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두 번째 음주운전을 해 적발된 바 있다. 당시 박시연은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자숙해왔다. 올해 상반기부터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는 등 복귀 시동을 걸어왔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