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22: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종환이 천정명이 아닌 이상윤을 아들로 인정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 20회분에서는 친아들이 지금껏 키워온 귀동(이상윤 분)이 아니라 천둥(천정명 분)임을 알게 된 김진사(최종환 분)가 귀동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사는 귀동에게 "네 마음을 내가 안다. 얼마나 상심이 컸겠느냐"라고 운을 뗀 뒤 "차라리 몰랐으면 될 것을 내가 왜 알려고 했는지 모르겠다"며 진실을 알고자 했던 자신을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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