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낚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낚시를 즐기기 위해 구명조끼를 입고 버킷햇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놀란 토끼눈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최우식은 "쥬니야말로 왜 안자"라는 댓글을 남겼고, 픽보이는 "귀여운 준이", 박형식은 "우리쥬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박서준은 201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경성 크리처'의 촬영을 진행 중인 그는 JTBC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