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최예슬이 남편 지오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8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디션 회복 중인 우리 남편 ,, ♥ 고생했어 정말..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이 아프면서 남편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느꼈다.. 건강할 때 건강을 더 신경쓰고, 또 데이트도 열심히 해서 추억도 쌓고, 사진도 많이 남겨야지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ㅠㅠ"라며 "진짜 지오 오빠가 아프니까 내가 대신 아파 주고 싶고 눈물이 안 멈췄다ㅠㅠ 우리 오빠 고생했어ㅠㅠ"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슬은 지오와 함께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살이 많이 빠진듯한 지오의 모습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최예슬은 2013년 데뷔했으며, 2019년 7살 연상의 엠블랙 출신 지오와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버로서 활동 중이며,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지오는 최근 전업투자자로 전향했다.
사진= 최예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