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이현이가 단란한 가족 휴가 근황을 전했다.
이현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4일차 서울로 돌아왔어요. 6시간의 운전과 6시간의 착석을 견뎌준 우리집 Boys에게 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현이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현이는 장소 태그를 통해 한 호텔에서 머물고 있음을 드러냈다. 해당 호텔의 프리미어 패밀리 룸은 홈페이지 기준 1박에 70만원 정도라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이현이는 최근 가족과의 여수 여행 근황을 알렸던 바. 여행 후 서울로 돌아와 집이 아닌 호텔로 2차 휴가(?)에 돌입한 남다른 체력도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이현이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도 합류했다.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