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16:16 / 기사수정 2011.04.12 16:16
[엑스포츠뉴스 정보] 인간의 존엄성 보장, 완전고용의 실현, 소득의 공정한 분배, 최저생활의 보장, 기회균등, 깨끗한 환경, 자아실현 등을 요건으로 하는 복지사회는 현재 서유럽의 영국, 프랑스, 독일 등과 스웨덴을 비롯한 스칸디나비아반도의 국가들 등 선진국은 물론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적 열풍을 타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전문가로 복지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력이다.
복지전문가로서 복지사회 주요인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어려운 취업시장의 영향으로 자격증 취득 후 비교적 취업이 쉽다는 점도 사회복지사의 높은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는 복지국가로 갈수록 인력과 영향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평생학습체계 실현을 위한 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과 학위를 비교적 쉽고 빠르게 취득할 수 있어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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