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중~대기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프리뷰 이벤트 전석 할인 40%"라며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홍보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은 2016년 발간 이후 국내에서만 130만 부 넘게 판매되고, 30여 개의 나라에 수출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정유미, 공유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해 관객 367만 명을 동원했다.
국립극단의 연극 'SWEAT 스웨트: 땀, 힘겨운 노동'으로 제23회 김상열 연극상을 받은 안경모 연출과 뮤지컬 '아랑가'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을 수상한 김가람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