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멀티플렉스 3사 티켓 프로모션·CGV 씨네샵 굿즈…다양한 관객 만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8월 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부터 CGV 씨네샵 굿즈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먼저 멀티플렉스 3사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26일 오후 3시 CGV '스피드 쿠폰'이, 27일 오후 4시에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28일 오후 2시에는 메가박스 '빵원티켓'이 기다리고 있다. 

올여름 유일한 항공재난 영화 '비상선언'을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영화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예매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각 극장 티켓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CGV 씨네샵과 함께 배지 컬렉션과 제작 굿즈를 출시한다. 

배지 컬렉션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진 등 항공재난을 마주한 7인의 모습을 담은 배지와 스캐니메이션 이미지 2장으로 구성돼 있다. 22일부터 8월 7일까지 프리오더 기간 동안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8월 3일 개봉일에 맞춰 반팔 티셔츠, 캡 모자, 포스터, 엽서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제작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CGV 이벤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상선언'은 8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