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임신' 홍현희♥제이쓴에 대접받았네…"맛~진 솜씨" 감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신애라가 임신 중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집에 초대받았다.

25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밥을 차려줘야 할판에 울 이쁜 현희 덕에 이쓴씨의 맛~진 솜씨를 접했네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 집을 방문한 신애라,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최근 이사를 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것으로 보인다.



제이쓴이 이들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만찬도 돋보인다. 신애라는 "똥별이 아빠 이렇게 요리 잘 할 일이야^^"라며 제이쓴의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또 신애라는 "똥별아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렴 현희야 겁먹지 마, 다 잘 될 거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예비어머님들, 축복합니다"라고 전하며 순산을 기원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입양한 바 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