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공유했다.
25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많이 덥네요. 즐거운 월요일 함 보내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건물 앞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혜원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혜원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0일 이혜원은 공황장애가 있음을 고백하며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상황을 전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