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화 전진과 류이서가 반려견들과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류이서는 인스타그램에 "요새 더워서 포도랑 잭슨 낮에는 밖에 통 못 나갔는데 이날 비 딱 그쳤을때 이때다 애견카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류이서는 "우리 포도 잭슨도 신나고 저도 신났네요 흐흐 #반려견#말티즈#푸들#내 사랑 포도잭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류이서는 티셔츠와 데님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맑은 피부와 큰 키가 돋보인다.
전진 역시 반려견과 뛰어놀며 힐링하고 있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