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정현이 남편을 언급했다.
이정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저는 임신 전 샘플 테스트 때 마셔봤는데 정말 깔끔하고 순했어요. 울 나라 고급 전통 소주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정현은 "백화점 모두 품절돼 한병 겨우 샀었네요. 술 못하는 울 신랑도 세 잔이나 마셨다는. 해물 요리랑 더 잘 어울려요"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과 술이 담겨 있다.
요리사 이연복은 "소주병이 이뻐"라며 호응했다. 이정현은 "그쵸. 조만간 신랑이랑 날 잡아서 목란 갈게요"라며 화답했다.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에 출연했다.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