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개리가 여유로운 가족 여행을 즐겼다.
24일 개리는 인스타그램에 "쎄주 #jejuisla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개리는 아들 하오와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리는 하오를 업어주며 환하게 웃었다. 붕어빵 부자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오~ 무릎팍 까졌네...넘어졌구나...조심히 댕기소",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개리와 가족!!", "형님 루피인 줄 알았습니다", "오빠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개리는 길과 함께 리쌍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2017년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