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옥순, 취침 전 베이비 페이스 자랑…"씻기 전 얼굴"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나는 솔로' 8기 옥순(가명)이 앳된 외모를 자랑했다.

옥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씻기 전 얼굴이 마음에 드는 법. 화장 지우기 전 한 컷"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옥순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큰 눈망울과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순은 지난 6월 22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영식(가명)의 대시에도 불구하고 최종 선택을 포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옥순이 출연한 8기에서는 순자와 광수(가명)이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