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5' 에이티즈 홍중·성화·윤호·여상, 여름 출사표 던졌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을 5일 앞두고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한다.

지난 22일에 이어 23일까지 이틀간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홍중, 성화, 윤호, 여상이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의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펑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중은 확성기를 굳게 쥐어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외칠 각오를 드러냈으며, 성화는 머리를 쓸어 올려 과감한 헤어 스크래치를 공개하는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했다.

이어 웨트한 헤어스타일링 사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호에 이어, 여상은 블랙 타이와 화이트 네크리스를 매치해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에이티즈의 신곡 ‘게릴라’는 즐거움과 슬픔, 사랑을 느낄 수 없는 억압되고 통제된 세상 속 변화를 향한 움직임의 시작을 알린다.

디테일한 비트 체인지와 사이키델릭 사운드가 돋보여 멤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