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6

'슛돌이 캡틴' 지승준, 폭풍성장 사진 공개…'벌써 초등학교 6학년'

기사입력 2011.04.11 16:06 / 기사수정 2011.04.11 16: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슛돌이 캡틴' 지승준의 훈훈하게 성장한 최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의 미니홈피(cyworld.com/hyojung73)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기티를 벗고 소년이 된 지승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인 신세대 엄마 윤효정씨는 그간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승준의 성장과정을 공개했다.
 
윤효정 씨는 "요 녀석이 벌써 6학년이다"며 "이번 달에 수학여행 간다는데 잠시 멍하더라. 우리 꼬맹이가 벌써 수학여행을? 하면서"라며 훌쩍 자란 아들에게 "조금만 천천히 커 주면 안될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5년 전 KBS 2TV '날아라 슛돌이FC'에서 축구팀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약한 지승준은 귀엽고 잘생긴 외모로 당시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예전의 귀여운 외모보다는 한껏 성숙해 훈훈해져 가는 외모를 엿볼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참 훈훈하게 잘 자랐다", "초등학생인데 끌린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제발"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지승준 ⓒ 윤효정 미니홈피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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