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김동현이 다리에 깁스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0회는 ‘뉴 슈퍼맨의 탄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어우 다리야"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운동 중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운동 중 십자 인대 파열 됐다고 한다"라며 설명을 더했다. 김동현은 아이들에게 "아빠 다리 호 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단우에게 동갑내기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 김동현의 해병대 후배이자, 헬스 육아 창시자 ‘지기’와 그의 딸 세아를 초대했다.
김동현은 "헬육아가 우리가 말하는 헬육아가 아니고"라며 헬스와 육아를 합친 단어 '헬육아'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도 육아를 많이 배우고 싶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어 아이들을 안아주며 헬스와 육아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아이들을 계속해서 안아달라고 했고, 헬(스) 육아의 단점으로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는 점이 드러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