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12:08 / 기사수정 2011.04.12 12:08
*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hohoyy] 요즘 두산의 경기를 보면 몇몇 선수들에게 눈이 가는데요. 바로 두산의 '이씨' 선수들 이종욱,이성열,이혜천,이현승,이용찬선수입니다. 두산이 공·수에서 두루 힘을 받기 위해서는 바로 이 이씨선수들의 활약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이현승
시범시즌 동안 팬들을 긴가민가하게 했던 이현승선수는 시즌 개막 후 한 번의 선발등판과 한 번의 구원등판으로 방어율 1.50을 기록하며 두산 선발진 중 유일하게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즌 이현승선수의 존재감이 더더욱 중요해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5. 이용찬
그동안 두산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주며 세이브왕과 신인왕을 차지했던 이용찬선수는 최근 부진으로 2군에 등록이 됐는데요. 어린 이용찬선수가 혹시 자신감을 잃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용찬선수가 2군에서 정신력을 단단히 가다듬고 올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의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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