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하츠, 사전 체험 테스트에 유저 관심 폭주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는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에서 9일 진행한 사전 체험 테스트에 많은 유저들이 몰려 성황리에 테스트를 종료했다.

4월 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실시 예정이었던 '러스티하츠' 사전 체험 테스트에서 한꺼번에 많은 유저들이 몰려 테스트 시간을 10일 오후 12시까지 연장하여 진행했다.

테스트 시작 3시간 전부터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 되었으며, 테스트 후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러스티하츠'에 한껏 높아진 기대감을 증명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한꺼번에 많은 유저들이 접속하여 홈페이지가 일시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게임런처를 발 빠르게 제공하여 불편시간을 최소화하였고, 둘째날 연장 테스트에서는 이상현상들을 모두 수정하여 유저들이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용수 실장은 "러스티하츠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예상하지 못했던 현상들을 미리 발견할 수 있었다"며, "금번 테스트의 결과를 통해 러스티하츠의 완성도를 더욱 높혀 보다 안정적인 오픈베타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전 체험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10레벨 달성 시 '태초의 계약자' 칭호를 지급하며 정해진 레벨 달성에 따라 추첨을 통해 이벤트 캐시, 텀블러, 유저가 원하는 GM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ustyhearts.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러스티하츠'ⓒ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