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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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강하늘, 부패수사청과 공조 시작

기사입력 2022.07.21 23:07 / 기사수정 2022.07.21 23: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사이더' 강하늘이 부패수사청과 손잡았다.

2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14회에서는 김요한(강하늘 분)이 부패수사청으로부터 공조를 제안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박로사(김시은)에게 "경감님. 진짜 소속이 어디십니까? 감찰관 소속으로 등재는 되어 있죠. 사무실에 책상도 있고. 맨날 외근이시더라고요. 어디서 뭐 하는지 어디를 가는지 아무한테도 보고를 안 해"라며 물었다.

박로사는 "이 안에 우리 사수 있는데 직접 물어봐요"라며 밝혔고, 김요한을 식당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김요한을 기다리는 사람은 부패수사청장 후보 김정규였고, 김요한은 "부패수사청은 부패수사청답게 남아있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며 부탁했다.

김정규는 "그러지 말고 우리랑 손잡읍시다. 병욱이 잡으려고 카지노에 자리 잡은 거잖아. 요한 씨가 윤병욱 하고 우리가 중수부 하고. 공기관 하나가 붙어주면 승률이 얼마나 올라갈지 계산 서지?"라며 설득했고, 김요한은 끝내 부패수사청과 손잡았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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