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댄서 배윤정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노출을 감행했다.
21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듬직하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댄스 연습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더운 듯 반팔을 목에 걸어 안에 입고 있던 브라톱을 드러냈다.
앞서 배윤정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 "임신 후 비키니를 못 입는다"며 변한 몸매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터.
'빼고파'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자신감이 생긴 듯 노출을 감행했다. 가는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너무 예뻐요", "모델 같아요. 너무 멋있어요", "저도 '빼고파' 하고 싶어요"라며 배윤정의 몸매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