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장가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장가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워P들의 하루. 안녕하세요. 얼렁뚱땅 장가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장가현이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가현은 화려한 패턴의 치마에 흰 티셔츠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리스 분위기가 난다", "언제나 편안한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유 가득한 일상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015B 객원 멤버 조성민과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해 이혼 비화를 고백했다.
사진=장가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