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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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여배우' 하지원…"옥택연과 연기해보고 싶어"

기사입력 2011.04.11 08:49 / 기사수정 2011.04.11 08:4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하지원이 최근 영화를 위해 근육량을 늘리고 있으며 여배우중 가장 '근육질'임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하지원을 찾아 근황을 묻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하지원은 최근 영화 '코리아'에서 현정화 선수의 역을 맡았다며 "영화를 위해 탁구를 배우고 있다. 운동을 도와주는 트레이너가 여배우 중 근육량이 가장 많다고 칭찬하더라"고 자랑하며 최근 근황을 살짝 공개했다.

이어 하지원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2PM의 옥택연에 대해 "꼭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 서로 죽고 죽이는 역할로"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하지원 옥택연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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