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전했다.
박보영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공룡 인형탈을 쓰고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서 얼굴을 대부분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뽀블리'의 눈빛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ㅠㅠ", "언니 너무 커엽다", "언니 보고팠어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박보영은 200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박보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